일일 접속자 수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애드센스(Adsense)를 블로그에 추가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푼 두 푼 광고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광고 수익이 10불이 넘어가니 주소, 연락처, 세금 정보를 입력하라고 한다.

 

모두 입력하고 나니 핀번호(PIN) 번호가 자택 발송되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되었는데,

이 핀번호를 정상적으로 입력할 때까지 수익 지급이 보류된다고 한다.

 

9월 6일날 우편이 발송되었다고 했는데,

언제 오나 오매불망 애꿎은 우편함만 매일 열어보았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라는 속담처럼,

그로부터 약 3주 후인 25일 집에서 우편을 받아 보았을 때 그 기쁨이란 ㅋㅋ

 

태평양 건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건너온 엽서~!

주소를 한글로 기입해서 걱정했는데,

국가명만 영어로 되어있으면 국제우편이 해당국으로 발송된다고 한다.

 

언제 봐도 깔끔하고 세련된 구글의 비즈니스 심볼

 

안을 열어보면 핀넘버(PIN)이 적혀 있다.

정확히 숫자 6자리

 

가이드대로 따라하면 PIN 넘버가 정상적으로 등록되는 걸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는 핀넘버를 3회 이상 인증 실패하면 계정이 정지된다는 점이다.

장난으로라도 가짜 핀넘버를 입력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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