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기업 기업하기 좋은 나라 10개국입니다. 기업의 자율성, 느슨한 기업규제, 적은 세금 부담, 사회 정치의 안정성, 부패 지수 등 여러 항목들을 종합하여 낸 결과 입니다. 1위인 덴마크 부터 10위인 노르웨이까지 모두 경제 선진국에 사회적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나라들 입니다.


1.덴마크(De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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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 소득: $38,900

실질 성장률: 0.3%

인구: 5,500,000

GDP 대비 무역 수지 비율: -0.6%

GDP 대비 정부 재정 수지 비율: 6.7%

오랜 소비 중심의 경제성장 후에 덴마크는 주택 시장 붐이 꺼진 2007년 초부터 경제가 주춤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와 함께 유로화를 쓰지않는 나라들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2.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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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 소득: $48,000

실질 성장률: 1.4%

인구: 303,800,000

GDP 대비 무역 수지 비율: -5.6%

GDP 대비 정부 재정 수지 비율: -3.1%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면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미국은 경제의 주도권이 월가에서 워싱턴으로 최근 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지니스 친화적인 경제 정책들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Cap and Trade(탄소 총량거래제) 같은 대규모 정책이 미국의 경쟁력 있는 제조 산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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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 소득: $40,200

실질 성장률: 0.7%

인구: 33,200,000

GDP 대비 무역 수지 비율: 1.9%

GDP 대비 정부 재정 수지 비율: 0.2%

무역과 정부예산 증가, 현 정부로 부터의 세금감면 및 은행들의 보수적인 대출 정책은 국제적인 동요속에서도 미국의 이웃국가인 캐나다를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할 만한 위치에 오르도록 하였습니다. 이 금과 오일샌드가 풍부한 나라에서 인플레이션은 무역 적자를 전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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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 소득: $52,900

실질 성장률: 3.0%

인구: 4,600,000

GDP 대비 무역 수지 비율: 17.2%

GDP 대비 정부 재정 수지 비율: 0.6%

이 도시 국가의 세금과 완만한 규제 환경은 아시아 금융중심지인 홍콩의 대항마로 떠오르게 하였습니다. 싱가포르는 유리한 무역 항로, 균형잡힌 예산, 그리고 높은 수준의 국민 소득으로 인해 전세계적인 금융 위기로부터 영향을 덜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5.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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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 소득: $28,500

실질 성장률: 0.6%

인구: 4,200,000

GDP 대비 무역 수지 비율: -1.3%

GDP 대비 정부 재정 수지 비율: 0.4%

이 작은 섬나라는 자유 무역 정책을 펴온 결과 최근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첫번째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6.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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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 소득: $37,400

실질 성장률: 1.1%

인구: 60,900,000

GDP 대비 무역 수지 비율: -7.8%

GDP 대비 정부 재정 수지 비율: -5.9%

금융위기 전까지 전체 노동 인구의 21%가 금융업에 종사하는 했었으므로 이번 금융위기로 인한 상승하는 실업률은 낮추기 힘들것입니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경기침체가 깊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IMF를 통해서 경제 후진국들을 위한 자금을 늘려 왔었습니다.



7.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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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 소득: $39,600

실질 성장률: 0.9%

인구: 9,000,000

GDP 대비 무역 수지 비율: 5.2%

GDP 대비 정부 재정 수지 비율: 3.3%

가장 부패지수가 낮은 나라, 높은수준의 개인 자유보장, 그리고 고도의 기술 인프라는 다소 약한 투자자 보호법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였습니다.

8.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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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 소득: $39,300

실질 성장률: 2.5%

인구: 21,000,000

GDP 대비 무역 수지 비율: -1.0%

GDP 대비 정부 재정 수지 비율: 0.4%

중국으로부터의 소비재 수요가 감소함과 동시에 무너진 부동산 시장은 섬나라가 경기침체의 어려움으로 부터 회복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무역수지 적자로 인해 정부가 사회 간접 투자를 늘림에 따라서 침체되있던 경제 성장을 자극할 것 으로 보입니다.



9.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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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 소득: $45,300

실질 성장률: 2.8%

인구: 7,000,000

GDP 대비 무역 수지 비율: -8.5%

GDP 대비 정부 재정 수지 비율: -0.7%

총 생산의 92%를 서비스업에 의존하고 있는 금융 중심지인 홍콩은 범 아시아적으로 더 많은 기업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서 법인의 투명성과 주식 시장의 규제를 늘리는데 큰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10.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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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 소득: $57,500

실질 성장률: 2.8%

인구: 4,600,000

GDP 대비 무역 수지 비율: 31.6%

GDP 대비 정부 재정 수지 비율: 32.5%

사회 복지와 시장 중심의 자본주의의 독특한 조합에 입각한 이 나라는 낮은 세금률과 느슨한 무역 규제와 함께 경제 번영을 이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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