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s Exodus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말한 내용을 잘 못 알아 들어서 다시 되묻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도 뭐라고? 뭐? 어? 다시 말해봐? 등등 여러가지 표현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어에서도 다시 되묻는 표현이 다양하게 있는데 한국에서 지역 사투리에 따라서 표현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영어도 그 지역에 따라서 쓰이는 자주 쓰이는 표현이 차이가 납니다. 밑에 제시되는 말들은 모두 상대방의 말을 다시 되묻는 표현들인데 발음 하실 때 끝을 올려 주셔야 되묻는 억양이 납니다.

1. Can I beg your pardon?
2. Can you say again?
3. Excuse me?
4. Pardon me?
4. I am sorry?
5. What was that?
6. Say it again?
7. What did you say?
8. What?
9. Huh?

제가 알고 있는 몇가지 표현들을 나열해 봤습니다. 랭킹을 매겨 보자면 맨 위에 있는 표현이 가장 Formal 한 표현이고 가장 밑에있는 What?(말그대로 "뭐?")과 Huh?("어?" 처럼 가장 간단한 표현)은 가장 Informal 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