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부자] 닌텐도신화 만든 야마우치 히로시 
 
"100% 완벽하든지 아니면 관둬라"
22살때 물려받은 화투회사를 53년간 이끌며 최고 게임회사로
걸프전 전장서 발견된 `게임보이` 외관 심하게 손상돼도 정상작동


 http://news.mk.co.kr/v2/view.php?sc=30000001&cm=%ED%97%A4%EB%93%9C%EB%9D%BC%EC%9D%B8&year=2010&no=234177&selFlag=&relatedcode=000060117&wonNo=&sID=402


야마우치 히로시가 보여주는 경영 철학은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가 추구했던 제품의 최고 품질은 닌텐도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게한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고가 아니면 시장에 제품을 내놓지 않겠다는 그의 마인드가 지금의 닌텐도를 만들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비지니스 세계에서 변화에 순응하며 사업의 다각화와 함께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주력했던 야마우치 히로시의 성공 신화는 현실에 안주하며 Short-term의 수익에만 치중하는 많은 기업인들에게 진정한 Management Paradigm 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매출액과 생산성을 높혀 효율적인 경영을 했던 그는 닌텐도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모멘텀이 아닌가 싶습니다.

화투회사에서 세계적인 비디오 게임산업 리더가 된 닌텐도사는 기업이 변화를 추구해야 Long-run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한 예입니다. 닌텐도 뿐만 아니라 벌목 회사에서 세계 최고의 휴대전화 제조 회사인 노키아, 소비재 중심의 경공업에서 세계 최고의 반도체, 전자기기, 중공업 회사로 변신한 삼성, 개인용 PC 산업에서 세계적인 IT 솔루션 회사로 발돋움 한 IBM 등 여러 세계적인 기업들을 보더라도 현대의 비지니스 세계는 필연적으로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창의적인 마인드와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경영자가 기업을 이끌어 나간다면 그 회사의 미래는 보장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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